Tuesday, March 18, 2014

콘 사토시와 극중극 4부

여태까지 콘 사토시의 영화 4개 중에 2개의 필름을 소개했다. 연대순으로 <퍼펙트 블루>와 <천년여우>가 개봉해서, 당시에는 콘 사토시가 여자와의 연애에 집중하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. 그리고 2003년에 세번 째 필름 <크리스마스 기적을 만날 확률>이 나왔고 다른 콘 사토시의 필름과 다르긴 하지만 사토시 스타일을 알면 이 필름도 이해 할 수 있다.



이 영화 줄거리는 노숙자 3명이 고아를 발견하고 그 고아의 부모님을 찾아나선다. 재미있는 일을 겪은 후에 결국 기아의 부모님을 찾는다. 줄거리가 쉬워 보이고 웃긴 장면들도 나오지만 여기도 극중극 쓰여졌다. 처음에는 노숙자 2명이 예수의 탄생에 대한 연극(nativity play)을 보고 있다. 이 연극은 예수와 부모님이 거부했지만 왕 3명이 방문하고, 선물을 주고, 아기 예수를 보호한다고 약속하는 내용이다.

극중의 극들은 "액자 줄거리"에 대해서 설명한다. 예를들어 "햄릿"에서 형을 살해했던 왕이 극중극을 보면서 내재된 느낌을 드러낸다. 이 극중의 극 때문에 "액자 줄거리"에 있는 사람의 진심을 볼 수 있다. <크리스마스 기적을 만날 확률>에 또한 극안에 다른 이야가가 있기 때문에 진짜 진한 감동을 느낄수 있다. 기아가 예수 (사실 불타)를 상징하고 노숙자 3명이 왕 3명을 상징한다.




또, 이 영화는 기적적인 것이 많이 나와서 이 영화도 "nativity play"같은 것이다. 우리 관객들은 영화 말고 현실 말고 "nativity play"같은 것을 본다. <퍼펙트 블루>와 <천년여우>가 현실과 영화를 섞었다면, <크리스마스 기적을 만날 확률>은 영화와 nativity play를 섞었다고 할 수 있다.
Post a Comment